오프화이트_Off-White

패션이라는 카테고리에 대한 지대한 관심 그것을 넘어서 비즈니스로서의 열정을 불러일으킨 주범 오프화이트.

— 실제 패턴을 만들고, 재단을 하는 기술자들보다, 트랜드를 간파하고, 보다 효과적인 브랜딩을 할 수 있는 디렉터들에 의해 패션계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버질아블로는 패션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게 만드는 것이다라는 논리를 프렉스라는 브랜드로 여실히 보여주게 된다.

— 개인적인 의견 정리

패션과 디자인에 관련해 잘 알지 못해도 그것을 어떻게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가를 잘 이해하고 있는 감각

주변 셀럽의 도움 그리고 인터넷과 인스타라는 환경을 통해 사람들에게 어떤 지점을 보여주면 그것이 곧 트랜드를 이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크리에이터가 이룬 하나의 성.

그 트랜드는 클래식한 것에 대한 반기. 하지만 하위문화를 그대로 가장 좋은 마감으로 하이엔드로 표현.

칸예웨스트로 대변되는 문화를 가지고와 사람들에 열망을 잘 건드린 예시로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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